
질병청, 3일 충청·전북까지 온열질환 4단계 확대 예측
게시2026년 8월 1일 19:3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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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과 전남에 집중됐던 온열질환 최고위험 지역이 3일에는 충청과 전북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질병관리청 건강위해 통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3일 4단계 지역은 대구·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 등 7곳으로 늘어나며 전국 최고기온과 최고 체감온도는 39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측됐다.
1일부터 4일까지 나흘 연속 4단계가 이어질 전망이며 습도도 1일 45%에서 4일 70%로 높아져 온열질환 위험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월요일부터 출근과 산업 현장 작업이 재개되는 만큼 야외 근로자와 직장인의 폭염 노출이 함께 늘어날 우려가 있다.
누적 온열질환자는 사망자 13명을 포함해 1781명으로 늘었으며 경남 양산은 1일 41.6도로 관측 이래 최고기온을 경신했다. 질병청은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고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야외 활동을 줄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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