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휴머노이드 시장 선점 위해 부품 공급망·국제표준 확보 필요
게시2026년 3월 17일 11:2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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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 시대 본격화에 따라 한국 기업이 휴머노이드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려면 핵심 부품 공급망 안정화와 국제 표준 선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표윤석 로보티즈 부사장은 17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개최한 산업기술정책 포럼에서 휴머노이드가 AI·반도체·센서·배터리·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종합산업이며, 핵심 부품을 해외에 의존할 경우 시스템 전체가 종속될 위험이 있다고 우려했다. 박해원 KAIST 교수도 하드웨어와 로봇 시스템 통합 역량이 필수적이며 산업 현장 적용을 위한 실증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골드만삭스는 전 세계 휴머노이드 시장이 2025년 15억달러에서 2035년 378억달러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포럼 참석자들은 국제 표준 선점·AI·로봇 융합 전문인재 양성·실증 환경 확대·핵심 부품 공급망 안정화 등 국가 차원의 종합 진흥 정책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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