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삿포로 총영사관, 한국인 관광객 안전 강화
게시2026년 8월 21일 14:1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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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총영사관이 19일 삿포로시와 대형 재해 발생 시 한국인 관광객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본의 지방자치단체와 한국 재외공관이 재해 관련 공식 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협약에 따라 대형 재해 발생 시 삿포로시는 피난한 한국인 관광객에게 재난 지원 물자를 제공하고, 양 기관은 지정 피난소에서 상담과 언어 지원을 제공한다. 총영사관은 4월부터 11월까지 곰 출몰 대비용 곰 스프레이와 곰 방울을 한국인에게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지난해 홋카이도를 찾은 한국인은 약 95만명이며 올해는 100만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지진·수해·폭설 등 자연재해와 곰 출몰이 증가하면서 관광객 안전 보호가 새로운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재난 때 한국인 관광객 어디로 가야 하나…미리 답 만들어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