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초슬림 '아이폰 에어' 공개...999달러부터 판매
수정2025년 9월 10일 08:42
게시2025년 9월 10일 03:5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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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2025년 9월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티타늄 재질의 초슬림 '아이폰 에어(iPhone Air)'를 공개했다. 팀 쿡 CEO가 '게임 체인저'라고 소개한 이 제품은 5.5mm 두께에 999달러부터 시작하며, 최신 A19 프로 프로세서와 고밀도 배터리를 탑재했다.
아이폰 에어는 아이폰17, 아이폰17 프로와 함께 새 라인업을 형성하며, 프로 모델은 100달러 인상된 1099달러부터 시작한다. 함께 공개된 에어팟 프로 3세대는 실시간 언어 번역 기능을 지원하며 249달러에 판매된다. 애플워치 시리즈 11에는 고혈압 위험 판단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모든 신제품은 9월 19일부터 판매되며, iOS26은 9월 15일 무료 배포될 예정이다. 업계는 이번 아이폰 에어가 삼성전자 갤럭시 S25 엣지와 정면 승부를 펼치며 향후 폴더블폰 경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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