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글로벌 석유 위기 심화
게시2026년 3월 26일 21:1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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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전 세계 원유 공급량의 5분의 1이 차단되면서 유가가 배럴당 160달러까지 치솟았다. 석유시장 분석가 로리 존스턴은 현재 상황을 1970년대 석유 파동과 비교할 수 없는 규모의 위기라고 지적했으며, 트럼프 행정부는 유가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을 경우에 대비 중이다.
이라크·쿠웨이트 등 걸프 산유국은 수출길이 막혀 하루 1000만배럴 생산을 중단했고, 차단된 원유는 하루 2000만배럴에 달한다. 케냐·이집트·스리랑카 등 개발도상국에서는 연료 배급제와 영업시간 제한 조치가 시행되고 있으며, 필리핀은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해협 봉쇄가 해제되더라도 원유 흐름 정상화까지 최소 4개월이 필요하고, 유정 재가동에 2~7주, 정유시설 정상화에 수주에서 수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이란 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대공황 수준의 경제 위기가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호르무즈 봉쇄 장기화 땐 대공황 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