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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인플레·긴축 시기 다차원적 자산배분 전략 제시

게시2026년 9월 20일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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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0일 매일경제와 함께한 재테크 콘서트에서 현재의 인플레이션·금리충격 시기에 주식과 채권의 동반 하락이 가능하므로 다차원적 자산배분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김영기 연금컨설팅부 팀장은 과거의 주식·채권 이분법 자산배분으로는 변동성 장세에 대응하기 어렵다며, S&P500 배당주를 기본으로 하고 미국 단기채와 금을 함께 담는 전략을 제시했다. 2022년 약세장에서 보수적 포트폴리오도 최대 19% 낙폭을 기록한 사례를 들며 금, 단기채, 달러를 포함한 다차원적 모델 구축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투자 유망 업종으로는 IT, 금융, 방산이 꼽혔으며, 위성자산으로 반도체·금융주·AI 사이버보안·미국 방산을 추천했다. 방어·안정을 위해서는 미국 초단기 국채와 금 현물을 편입할 것을 조언했다.

20일 매일경제 재테크 콘서트에서 문은정 한국투자증권 연금컨설팅부 팀장(왼쪽)이 김영기 연금컨설팅부 팀장과 연금 투자 전략에 대해 의논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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