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금융권까지 해킹 확산, 금융당국 긴급소집
수정2026년 10월 4일 15:02
게시2026년 10월 3일 20:1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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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이어 저축은행·캐피탈 등 2금융권까지 해킹에 의한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번지면서 금융당국이 전 금융권 협회장과 피해 금융사 CEO를 긴급 소집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직접 회의를 주재하며 당초 7일로 예정됐던 점검 일정을 앞당겼다.
신한·KB국민·하나·BNK부산은행에 이어 예가람저축은행에서 4만명 규모, 현대캐피탈에서 주택대출 모집인 146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연쇄 공격은 AI 기반 자동화 도구가 활용된 것으로 추정되며, 당국은 당초 연휴 기간 자체 점검 후 보고받을 계획이었으나 피해 확산에 일정을 조정했다.
당국은 이들 사고가 동일 세력에 의한 것인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고 있으며, 추가 유출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전 금융권 차원의 보안 점검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이 경계 과제로 떠올랐다.

이억원 “AI 활용 해킹 가능성…금융권 최고 수준 경각심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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