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 SK회장, 노소영 관장과 9440억 재산분할금 협의 결렬
게시2026년 8월 16일 13:3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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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현금과 주식 혼합으로 지급하려 했으나, 노 관장 측의 전액 현금 지급 요구로 협의가 무산됐다.
최 회장 측은 단기간 현금 마련의 현실적 부담과 대규모 주식 처분 시 주가 및 지배구조 영향을 우려해 주식 지급을 제안했다. 노 관장 측은 파기환송심 판결 주문에 따른 전액 현금 지급을 고수했으며, 최 회장 측은 결국 재상고를 선택했다.
재상고로 판결 확정이 미뤄지면서 최 회장 측은 지연이자 부담을 피하고 지급 방식 검토 시간을 확보하게 됐다. 재상고심에서는 SK 주식 가치 산정 기준 시점과 재산분할 비율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노소영 “9440억 전액 현금으로”…최태원, 기한 임박 재상고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