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전 수출, 한전·한수원 기능별 역할 분담 체계로 전환
수정2026년 4월 22일 13:56
게시2026년 4월 22일 13:1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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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수출 체계를 기능별 역할 분담 방식으로 재편한다. 22일 다음 달 양사 간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계약 시 한전과 한수원을 공동 주계약자로 명시한다.
입찰·계약 단계에서는 한전이, 실제 사업 이행 단계에는 한수원이 주도권을 가진다. 이는 UAE 바라카 원전 사업 이후 불거진 공사비 정산 갈등과 같은 분쟁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 지역별 수주 방식에서 벗어나 공동 사업 개발을 기본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양사 간 정보 공유 강화와 협상 혼선 해소로 수주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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