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크셔해서웨이, 에이블 CEO 체제서 투자 재개
게시2026년 8월 9일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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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의 뒤를 이어 CEO가 된 그레그 에이블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가 기록적인 현금 쌓기를 중단하고 자사주 매입과 주식 투자를 재개했다. 2분기 약 45억달러어치 자사주를 매입했고 200억달러 규모의 순매수세를 보였으며, 보유 현금은 3974억달러에서 3655억달러로 감소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29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제조업·서비스·소매 부문이 24% 증가했고 에너지 부문도 27% 급증했으나, 보험 부문 영업이익은 13% 감소해 부진했다.
버크셔는 여전히 3600억달러가 넘는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시장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투자 종목도 알파벳, 애플, 코카콜라, 뱅크오브아메리카,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등 극히 제한적이어서 증시 부양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된다.

버핏 떠난 버크셔, 현금 쌓기 멈추고 투자 자사주 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