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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고유가로 해외여행 수요 급감, 국내여행 선호 확산

게시2026년 4월 8일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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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과 국제유가 상승으로 해외항공권 가격이 급등하면서 소비자들의 여행 선택이 국내로 쏠리고 있다. 달러 환율이 지난해 중순 1300원대에서 현재 1500원대로 올랐고, 4월 국제선 항공권 유류할증료가 지난달 대비 최대 3배까지 뛰었다.

홈쇼핑 업계는 장거리 해외여행 상품 편성을 중단하고 국내여행과 단거리 해외여행 상품으로 전환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지난달 유럽·호주 등 장거리 여행상품을 한 건도 편성하지 않았으며, 롯데홈쇼핑의 해외여행 상담 건수는 평년보다 10% 감소했다. 반면 여기어때의 국내여행 매출은 1분기 기준 전년 대비 두 자릿수 규모로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지정학적·금융 불안이 지속될 경우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여행업계 전반이 더 큰 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훈 한양대 국제관광대학원 원장은 환율과 유가 상승이 소비자의 여행심리 자체를 위축시킬 것이라며 코로나19 때보다 심각한 상황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유류할증료가 3배 가량 급등한 이후 첫 주말인 5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여행객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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