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렌식, 과학수사의 모든 것' 법과학 발전사 소개
게시2026년 10월 30일 05:0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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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남 과학책 번역가가 법과학의 전 분야 발전 과정을 훑어보기 좋은 책 '포렌식, 과학수사의 모든 것'을 소개했다. 이 책은 영국 추리소설 작가 발 맥더미드가 쓰고,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책에는 2004년 영국에서 친아버지의 성학대 사건을 해결한 사례가 실렸다. 법의인류학자 수 블랙은 야간 적외선 영상 속 팔뚝 정맥이 용의자의 혈관과 일치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2009년에는 손 정맥과 주근깨 패턴을 근거로 소아성애자 범인의 신원을 특정했다.
다만 법과학은 수사의 한 도구일 뿐이며 한계와 타협점이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된다. 과장된 기대를 경계하면서 법과학의 실제 역할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영국 최고 추리작가가 쓴 과학수사의 결정적 순간들 [.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