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이스X 스타링크, 한국 위성인터넷 시장 진출
게시2026년 4월 3일 00:1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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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가 지난해 12월 한국에서 영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1만 기의 저궤도 위성을 운영 중이다. 월 6만4000원의 요금으로 유선인터넷과 경쟁력 있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HD현대, 대한항공, 현대글로비스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B2B 시장에서 빠르게 도입하고 있다.
국내 통신 3사는 스타링크와 제휴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KT SAT과 SK텔링크가 리셀러 지위를 자처했으며, SK텔레콤은 위성 자산이 전무하고 KT도 5기에 불과한 상황이다. 스타링크는 위치·항법·물류·IoT·지구관측 등 다양한 시장으로 확대할 전망이다.
통신사들은 과거 아이폰의 와이파이 장착, 카카오톡의 등장 등 산업 변환점에서 후발주자로 대응했던 경험이 있다. 스타링크의 진출은 또 다른 변환점이 될 수 있으며, 국내 통신사들도 통신주권 확보를 위해 위성인터넷 사업에 직접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데스크 칼럼] 또 '외부 개혁' 앞둔 통신3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