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도전 출생지 '단양'에서 '영주'로 수정, 단양군 관광 마케팅 타격
게시2026년 9월 22일 06: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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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이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의 출생지를 충북 단양에서 경북 영주로 정정했다. 삼봉정도전역사문화진흥원이 정도전 문집 <삼봉집>의 '구산상재읍' 기록과 삼봉의 호가 북한산 세 봉우리를 의미한다는 사료를 제시하며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결과다.
단양군은 도담삼봉을 중심으로 정도전 연계 관광 마케팅을 펼쳐왔으나 이를 뒷받침할 문헌적 근거나 유적이 사실상 없는 상황이다. 현재 도담삼봉 관련 안내 문구도 엇갈려 있으며 안내판 교체와 관광 홍보 방향 수정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단양군은 전문 연구기관과 국가유산청 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향후 대응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도전 고향 수정으로 지역 관광 전략의 근본적 재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정도전 고향이 단양이 아니라고?”…도담삼봉 있는 단양군 골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