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토트넘 10년 마무리하고 LA FC 이적 확정
수정2025년 8월 7일 19:15
게시2025년 8월 2일 11:1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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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3)이 2025년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친선경기를 끝으로 10년간의 토트넘 생활을 마무리하고 미국 MLS LA FC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2,000만~2,600만 달러(약 277억~371억 원)로 MLS 역사상 최고액이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입단 후 454경기 출전 127골을 기록했으며, 2021-22시즌 EPL 득점왕과 2024-25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그를 '릴리화이트 셔츠를 입은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라 칭하며, '놀라운 재능을 가진 축구 선수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수많은 팬과 우리 구단 모두의 마음을 감동케한 믿을 수 없을 만큼 훌륭한 사람'이라고 헌사를 남겼다.
손흥민은 고별전 후 "오랜 시간 뛰었던 팀을 떠나니 마음이 쉽지 않다"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새 팀 선택 기준으로 "2026년 월드컵을 위한 환경과 행복하게 축구할 수 있는 곳"을 꼽았다. 한편 토트넘 유망주 양민혁(19)은 손흥민처럼 성장해 토트넘의 7번을 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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