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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우이동 계곡 불법시설 정비 후 데크길 개통 앞둬

게시2026년 11월 5일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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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가 우이동 계곡의 불법 시설물 정비를 마무리하고 1.74㎞ 규모의 인수천 힐링데크로드를 2026년 11월 중 개통할 예정이다.

강북구는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불법 시설물을 정비했으며, 2026년 9월에는 무신고 영업을 지속한 2개 업소에 영업장 폐쇄 조치를 내렸다. 현재 무신고로 영업하던 음식점 7곳이 모두 영업을 중단했고, 정비된 곳에는 펜스와 나무를 설치해 평상이 다시 들어서지 못하도록 막았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남은 불법 시설물에 대해 행정대집행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북구는 2028년 1월까지 소하천정비종합계획을 수립해 친수공간 확대를 위한 중장기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박을복자수박물관 등 웰니스 관광지 10곳과 우이동 계곡을 연계해 치유관광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강북구 우이동 박을복자수박물관. 강북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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