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군,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서 공중전 압도했으나 전략적 목표 미달성
게시2026년 5월 4일 21:03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에서 미군은 2개월간 1만2천번 이상 출격해 1만3천개 이상의 목표를 폭격하고 유인 항공기 손실 2대에 그치는 압도적 공중전 성과를 거뒀다. F-22, B-2 등 첨단 전력을 동원해 이란 혁명수비대 지휘부와 미사일 시설 80% 이상을 파괴했다는 평가다.
그러나 미군은 전술적 승리에도 불구하고 전략적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이란 정권 교체, 핵능력 무력화 등 불분명한 전쟁 목표를 제시한 반면 지상군 투입 계획과 호르무즈해협 봉쇄 대비 등 이를 뒷받침할 수단을 충분히 마련하지 못했다. 휴전 직전까지 이란의 드론·미사일 공격이 계속되면서 이란 위협 제거라는 개전 목표도 미달성 상태다.
전문가들은 미국이 베트남·아프가니스탄 전쟁의 교훈을 반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치권의 허점 많은 전쟁 전략과 지상군 투입 회피가 전술적 성공을 전략적 효과로 전환하지 못한 근본 원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전투 압도 미국 ‘전쟁’ 못 이기는 이유…“정치권 목표 불분명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