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한국 방문 중 트럼프 비판
게시2026년 4월 4일 06: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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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국빈 방문 중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한 말과 정반대의 말을 해서는 안 된다"며 "이건 쇼가 아니다"라고 지적했고, 연세대 행사에서도 "미국이 국제 질서의 원칙을 흔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마크롱 대통령의 발언은 이란 및 나토 동맹 관련 미국의 일관성 없는 정책을 겨냥한 것이다. 프랑스와 스페인·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들은 자국 공군기지가 미국의 이란 군사작전에 사용되는 것을 불허했으며, 상당수 유럽국이 미국의 이란 공격을 지지하지 않고 있다. 한편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비료 공급망 마비로 식량 위기론도 제기되고 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4일 호르무즈 해협 상선 보호를 위한 결의안 표결을 예정하고 있으나, 러시아·중국·프랑스의 부정적 입장으로 채택 여부가 불확실하다. 프랑스와 일본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며 국제 해운 재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마크롱, 한국서 트럼프에 직격탄 “전쟁은 쇼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