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교야구, 배재고 사태 이후 건전한 응원 문화 회복 기대
게시2026년 8월 8일 04:3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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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7일 개막했다. 배재고 야구부의 5·18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 이후 처음 열리는 대규모 고교야구 대회로, 104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프로야구 경기장에서는 최근 상대팀을 존중하고 경기 문화 자체를 즐기는 응원 문화가 정착했다. 지난해 관중 1,200만 시대를 열 정도로 긍정적 변화가 이루어졌으며, 어린이·청소년·여성 팬들의 유입이 증가했다.
고교야구도 이러한 건전한 응원 문화를 회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배재고 선수들의 진심 어린 사과와 광주일고의 수용으로 고교야구가 제자리를 찾는 계기가 마련됐으며, 이번 대회에서 각 팀의 상대팀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어떻게 드러나는지가 주목된다.

[메아리] 고교야구에 뜨거운 응원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