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들의 사회불안장애, 취업 스트레스로 심화
게시2026년 5월 16일 05: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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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과 평가 상황에서 극심한 불안을 느끼는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다. 사회불안장애는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평가받는 상황을 견디기 어려워하는 정신건강 문제로, 반복된 취업 실패와 비교 경험이 자존감 저하로 이어진다.
취업 준비 과정의 끊임없는 평가와 탈락은 단순한 실패가 아니라 자기 존재 전체에 대한 부정으로 느껴지며, 이는 면접뿐 아니라 카페 주문, 전화, 약속 등 일상의 반경을 점차 좁혀간다. 처음엔 특정 상황만 회피하다가 결국 사람 자체를 피하게 되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사회불안장애는 성격이나 약점이 아니며 인지행동치료와 약물치료로 충분히 회복 가능하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혼자 견디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나약함이 아니라 오래 긴장 속에서 버텨온 마음의 신호일 수 있다.

불안에 고통받는 이들, 이제 손을 내밀자 [건강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