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립마산요양병원, 공공의료 부문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게시2025년 12월 31일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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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마산요양병원이 보건복지부가 개최한 '2025년 공공의료 성과보고회'에서 공공보건의료 부문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병원은 독거노인과 고위험 치매환자를 위한 '꽃보다 청춘' 인지 재활 프로그램, 사랑의 김치 나눔, 한마음 방문 의료서비스 등 의료지원 사업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감염병 예방 관리와 방역 수칙 준수로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18년 창원한마음병원이 수탁 운영을 시작한 이후 창원마산보건소와 협력해 지역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올해로 7년 연속 '전국에서 치매환자 가장 잘 보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시립마산요양병원, 공공보건의료 최우수 기관 선정 복지부장관 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