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 금융지주, 사상 최대 실적 바탕으로 배당금 30% 확대
게시2026년 4월 30일 19: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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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신한·하나·우리 금융지주가 1분기 주당배당금(DPS)을 전년 대비 최대 30%까지 인상했다. KB금융 1,143원, 신한금융 740원, 하나금융 1,145원, 우리금융 220원으로 각각 확정했다.
금융지주 주가가 최근 1년간 80~100% 급등하면서 자사주 매입·소각만으로는 주주 요구를 충족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KB금융은 2조9,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계획했고, 신한금융은 '밸류업 2.0'을 발표하며 매년 DPS를 10% 상향하기로 했다.
투자자들의 현금 환원 요구와 배당소득 분리과세 세제 유인이 맞물리면서 금융지주들의 배당 정책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

상반기 3.6조 자사주 소각, 주당배당금도 확대...4대금융 화끈한 주주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