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진 금감원장, 은행장 인사 앞두고 '계파 인사' 경고
수정2026년 9월 23일 08:57
게시2026년 9월 23일 07:3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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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3일 8개 금융지주 회장단 간담회에서 올해 말 임기 만료되는 5대 은행장 등 54개 계열사 CEO 선임 절차의 공정성을 거듭 강조했다. 특정 계파나 친소관계에 매몰되지 말고 능력 중심 적임자를 선별하라고 주문했다.
이 원장은 CEO 상시후보군 정보 제공, 임추위원 의견 반영, 검증기간 확보 등 구체적 절차 보완을 요구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 연임 불발 이후 승계 절차 개선 압박 강도를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내부통제 강화도 함께 당부했다. 연말 CEO 인사에서 금감원 기준이 실질적 선발 잣대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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