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남자 골볼, 이란 꺾고 8년 만에 동메달
게시2026년 10월 23일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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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남자부 동메달 결정전에서 한국 남자 골볼 대표팀이 이란을 6대4로 꺾고 시상대에 올랐다. 2018년 인도네시아 대회 이후 8년 만의 입상이자 역대 세 번째 메달이다. 한국은 2022 항저우 대회 동메달 결정전에서 3대7로 졌던 이란에 같은 무대에서 설욕했다.
한국은 준결승에서 일본에 3대9로 졌지만 정인태가 전반에만 3골을 넣어 3-3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페널티 스로로 실점했으나 종료 5분 9초 전 정인태의 골로 4-4를 만들었다. 이어 김명진이 종료 3분 14초 전 역전골과 1분 47초 전 쐐기골을 넣어 승리를 확정했다.
이번 메달은 남자 골볼 팀의 전력 상승을 확인한 성과로 평가된다. 같은 날 열린 여자부는 태국에 1대3으로 져 4위로 대회를 마쳐 과제를 남겼다.

남자 골볼, 이란에 설욕하고 8년 만의 장애인AG 동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