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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부행장 출신 박주원, 횡성 5만평 산림 치유의 숲으로 연 1억원 매출

게시2026년 5월 10일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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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부행장을 거쳐 33년 은행 경력을 마친 박주원(72)은 2013년 판교 아파트를 팔고 대출을 받아 강원도 횡성에 5만평 규모의 산을 매입했다. 산림 치유의 숲으로 조성한 이곳에 자작나무·엄나무·마가목 등 수십만주를 심고 명이나물 120만개를 재배하며 산림 체험 교육을 운영 중이다.

은행원 시절 폐암 진단을 받은 경험이 도시 탈출의 계기가 됐으며, 농고·농대 출신의 '산골 소년' 정체성이 산 생활로의 복귀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현재 자작나무 수액 판매, 산나물 세트 판매, 숲 체험 교육 등으로 연 매출 1억원을 넘기며 산에서 진 빚을 모두 갚았다.

박주원은 산이 제공한 풍요로움과 자유를 방문객들과 나누는 것을 목표로 매일 부지런히 산을 가꾸고 있으며, 이는 도시 은행원에서 산림 사업가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박주원 노아의숲 대표가 자신의 숲에서 자라고 있는 자작나무를 꼭 끌어안고 있다. 장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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