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스크, 스페이스X에서 수천억 원 개인 차입 및 계열사 자금 지원
게시2026년 4월 25일 14:57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2018년부터 2020년 사이 스페이스X로부터 총 5억달러(약 7388억원)를 개인 명의로 빌렸으며, 시중은행 우대금리보다 훨씬 낮은 1~3% 금리가 적용됐다고 뉴욕타임스가 24일 보도했다. 담보는 스페이스X 주식이었고 상환 기간은 10년으로 설정됐으며, 머스크는 2021년 말 원금과 이자를 전액 상환했다.
머스크는 개인 차입에 그치지 않고 경영 위기에 처한 계열사들에 스페이스X 자금을 수혈했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 테슬라에 2000만달러, 2015년 솔라시티 회사채 인수 명목으로 2억5500만달러를 투입했으며, 최근에는 스페이스X가 머스크의 AI 기업 xAI를 인수했다.
스페이스X는 비상장 기업이었기에 이러한 내부 거래가 가능했으나, 오는 6월 증시 상장을 앞두고 있어 향후 유사한 거래는 공시 및 감독 규정 강화로 어려워질 전망이다.
"스페이스X가 돼지 저금통인 줄"…머스크 논란에 '화들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