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선우 여가부 장관 임명 강행에 진보진영까지 반발 확산
수정2025년 7월 22일 09:55
게시2025년 7월 21일 20: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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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강행하면서 사회 각계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민노총과 참여연대 등 진보 진영에서 강 후보자의 공직 자격과 여성가족부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강 후보자가 성평등 정책에 소극적이며, 거짓 해명과 갑질 의혹으로 공직자로서의 신뢰성을 의심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논란으로 인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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