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장동혁·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 앞두고 갈등 완화
게시2026년 3월 17일 00:1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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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혁신형 선대위 조기 출범과 인사 정리를 두고 벌였던 대치에서 한 발씩 물러나는 모양새를 보였다. 17일 후보 등록 마감을 앞두고 6·3지방선거 전략 차질 우려와 선거 결과에 따른 책임론 제기 가능성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장 대표는 박민영 미디어대변인 연임 보류 결정을 유보했고, 오 시장은 조기 출범까지는 아니더라도 혁신 방향성 제시를 요구하는 입장으로 정리했다. 오 시장은 현역 광역자치단체장으로서 등록 거부 시 당내 입지 축소 우려가 있고, 장 대표도 오 시장 배제로 서울을 잃을 경우 책임을 져야 한다는 현실론이 작용했다.
갈등 봉합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혁신형 선대위 조기 출범은 사실상 불가능해 보인다. 당내에서는 절윤 실천 부재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으며, 일부 의원들은 결의문 실천을 강조하고 있다.

출구 찾는 장동혁·오세훈…당내에선 '절윤' 실천 없다 비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