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튀르키예 FTA 공동위 장관급 격상
게시2026년 11월 3일 20:3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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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튀르키예의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가 국장급에서 장관급으로 격상됐다. 이재명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의 정상회담 합의에 따른 결정이다. 이로써 튀르키예를 거쳐 유럽연합으로 향하는 자동차 등 중간재 수출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박정성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026년 11월 3일 서울에서 무스타파 투즈주 튀르키예 무역부 차관을 접견했다. 2024년 기준 대튀르키예 수출에서 중간재 비중은 73%에 달하며, 주로 튀르키예가 유럽연합에 수출하는 자동차와 가전제품에 쓰인다. 박 본부장은 무역 불균형 해소와 함께 투자 및 산업·기술협력 강화를 제안했다.
투즈주 차관도 경제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양국은 상호보완적인 교역 구조를 바탕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갈 것으로 보인다.

韓-튀르키예 FTA 공동위, 장관급 격상..車중간재 수출 원활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