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저스 로하스, 부친 부고에도 장례 휴가 없이 경기 참가
게시2026년 4월 11일 09:32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다저스의 미겔 로하스는 11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정상 출전했다. 로하스는 토론토 원정 중 고향 베네수엘라의 부친 부고를 접했으나 직항편 부재 등 이동 사정으로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
로하스는 "가족이 야구 선수가 되도록 희생했고, 내가 경기장에 나와 동료를 실망시키지 않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슬픔을 삼켰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베네수엘라의 불안한 정세와 흩어진 가족 상황을 고려해 로하스가 팀에 남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고국의 정치·사회적 불안정이 선수의 개인적 비극을 더욱 심화시킨 상황으로, 로하스의 헌신적 선택이 주목된다.

부친상에도 출전 강행했던 김혜성 동료, 결국 소속팀 남았다 [MK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