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중공업 노사 교섭 결렬, 2년 연속 전면파업 우려
게시2026년 9월 18일 09:1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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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가 18일 추석 전 타결을 목표로 진행하던 임금 교섭이 결렬됐다. 노조는 영업이익의 30% 공유와 기본급 인상 폭 확대를 요구했으나 회사의 기본급 11만원 인상안에 합의하지 못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전면파업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조선업종노조연대는 추석 전 타결 실패 시 6개사 노조 공동파업을 예고했으며, 현대중공업은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최대 2배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추석 이후 조선노연 공동파업으로 확대될 경우 전면파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회사는 부분파업의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물류까지 차질을 빚는 전면파업은 타격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노사교섭 결렬..'2년 연속 전면파업' 임박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