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영, 증조부 친일 논란 속 SNS 팔로워 20만명 급증
게시2026년 8월 19일 09:1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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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영의 SNS 팔로워가 일주일여 만에 20만명 이상 증가해 124만5000명을 기록했다.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단체 가입 기록이 드러난 논란 이후 작품 홍보를 중단했음에도 대중의 응원과 동정 여론이 팔로워 급증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하영은 지난 7일 방송에서 의사 집안 가계를 자랑스럽게 언급했으나 증조부가 1916년 대정친목회 평의원 명단에 올랐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소속사는 처음 부인했다가 하루 만에 기록 존재를 인정하고 사과했으며 하영은 12일 자필 사과문으로 무지한 상태에서 가족의 자랑처럼 이야기한 점을 사죄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이 비영어권 TV쇼 부문 1위에 올라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새로운 시청자들이 하영의 SNS를 찾으면서 팔로워 증가를 견인했다. 논란 속에서도 높아진 관심과 비판 여론 사이에서 하영의 향후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하영, '친일 증조부 논란'에도 팔로워 20만 급증…동정론도 만만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