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호, 부상 딛고 KIA 상대 설욕 완성
게시2026년 11월 2일 00:1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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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강민호가 2026년 11월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팀의 6대1 승리를 이끌며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2년 전 한국시리즈에서 KIA에 패해 눈물을 흘렸던 아쉬움을 이번 설욕으로 씻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강민호는 옆구리 부상으로 정상적인 풀스윙이 어려웠지만 레그킥을 줄이고 배트 중심으로 맞히는 무심타법으로 타석에 섰다. 박진만 감독이 교체와 휴식을 권유했으나 끝까지 마스크를 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민호는 프로 통산 23년 차에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를 남은 현역 생활의 최대 목표로 꼽았다. 삼성 라이온즈는 이번 진출로 한국시리즈 우승 도전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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