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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단체, 한방 난임치료 지원 중단 요구…"안전성 검증 먼저"

수정2026년 1월 3일 17:16

게시2026년 1월 3일 16:40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산부인과학회 등 의사단체들이 3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한방 난임치료 지원 사업 중단을 촉구했다. "과학적 근거와 안전성 검증 없이 추진되는 한방 난임치료가 산모 건강과 태아 생명을 위협한다"는 이유다.

의료정책연구원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자체 한방 난임사업의 임상적 임신율은 12.5%로, 자연 임신율(25% 이상)의 절반 수준이었다. 난임치료용 한약 처방에 태아 기형, 유산, 장기 독성 위험이 지적된 약재가 포함됐다고 지적했다.

의사단체는 지자체 한방 난임사업 즉각 중단과 함께 사용 한약재의 독성·기형 유발 가능성 전수조사 및 결과 공개를 요구했다.

대한의사협회·대한산부인과학회·대한산부인과의사회·직선제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가 3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학적 근거와 안전성 검증 없이 추진되는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 전면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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