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초과학연구원, 뇌 노폐물 배출 경로 규명…림프관 청소법 제시
게시2026년 10월 6일 18: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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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연구원 혈관연구단장 고규영 교수 연구팀이 뇌의 노폐물 배출 경로를 추적한 결과, 70%가 림프관을 통해 배출되며 혈액으로는 30%만 배출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과거 교과서에는 뇌에 림프관이 없다고 기술했으나, 뇌막에 림프관이 존재하며 이것이 뇌 청소의 주된 통로임이 확인됐다.
나이가 들면서 뇌의 림프관이 노화하고 엉켜 노폐물 배출 속도가 떨어지면서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는 단백질이 축적된다고 했다. 특히 50대 이후 배출 능력이 30대의 절반 이하로 급격히 저하되며, 얼굴 특정 부위 마사지와 옆으로 누워 자는 것만으로도 뇌 노폐물 제거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암 치료에 사용되는 면역세포 원리를 알츠하이머병 치료에 적용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며, 뇌 속 독성 단백질을 제거하는 신약 개발로 치매 치료의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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