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 시위 조롱 경찰관, 경권 회복 호소
수정2026년 6월 10일 15:18
게시2026년 6월 10일 14:1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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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 투입된 서울경찰청 2기동단 경비과장 김민규 경정이 시위대에 둘러싸여 '중국 경찰'이라는 허위사실과 함께 모욕을 당한 뒤 경찰청 내부망에 실명 글을 올렸다. 지난 5일 현장에서 "왕따냐" "무전 해봐라" 등의 욕설을 들었으며, 영상이 SNS에 유포되기도 했다.
김 경정은 '경권은 어디로'라는 제목으로 경찰의 인권과 자존심이 필요 이상 추락했다고 지적했다. 계속되는 봉쇄 시위에서 시위 양상이 경찰이 어디까지 용인해줄 것인지를 시험하는 수준으로 변할 수 있으며, 그만큼 경찰에 가해지는 압박이 험악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교권 회복처럼 경찰도 위상 회복 방안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시위대에 "테무 경찰이냐" 조롱받은 경찰관…"퍼붓는 욕설 힘들어"
"중국 경찰이냐" 조롱당한 그 경찰관이 올린 글…"경권은 어디로"
“왕따냐” “무전 해봐라” 잠실 시위대 조롱·폭언 시달린 경찰관 “어디까지 추락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