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서니 김, 술·약물 중독 극복하고 LIV 골프 우승
게시2026년 3월 1일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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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골프선수 앤서니 김이 2월 15일 애들레이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0년 4월 이후 5796일 만의 프로 대회 우승으로, 타이거 우즈 등 골프계 거장들로부터 '영화로 만들어져야 할 감동의 우승 드라마'라는 찬사를 받았다.
앤서니 김은 3년 전 술·약물 중독으로 인해 의사들로부터 2주밖에 살 수 없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2012년 필드를 떠난 후 2024년 LIV 골프로 복귀했으며, '매일 1%씩 나아지자'는 좌우명으로 가족의 지지 속에 재기를 이뤄냈다.
앤서니 김의 우승으로 LIV 골프는 스타 선수 영입 당시보다 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세계랭킹 875위에서 201위로 올린 그는 4월 마스터스 토너먼트 초청 출전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계속된 상승세로 50위 이내 진입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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