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스트링앙상블, 예술의전당서 '가을로 빠져들다' 공연
게시2025년 9월 10일 16:4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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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스트링앙상블이 2025년 9월 16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제53회 정기연주회 '가을로 빠져들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가을의 정취를 담은 네 곡의 레퍼토리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피터 워록의 '카프리올 모음곡'과 에드워드 엘가의 '서주와 알레그로 Op.47'이 연주되며, 2부에서는 안토니오 비발디의 '사계' 중 가을과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중 여름·가을을 선보인다. 전석 매진이 예상되는 이번 공연은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1994년 바이올리니스트 최한원에 의해 창단된 서울스트링앙상블은 지난해 창단 30주년을 맞았으며, 국내 정상급 연주자 20여 명이 참여해 바로크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가을의 감성을 클래식 선율로 전달할 예정이다.

- 가을 부르는 실내악 선율
- 서울스트링앙상블 16일 ‘가을로 빠져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