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성범죄자 신상정보 위반 사건 공소시효 만료
게시2026년 10월 14일 21:5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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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신상정보 등록 의무 위반 사건이 수사기관의 처리 지연으로 공소시효가 만료되어 처벌이 불가능해진 것으로 드러났다. 2026년 10월 14일 경찰에 따르면 준강간 혐의로 복역한 A씨는 출소 후 신상정보 등록 의무를 지키지 않았으나 공소시효 5년이 지나 처벌을 피하게 됐다.
청주지방공소청은 2021년 8월 청주 상당경찰서에 보완수사를 요구했고, 담당 B 경사는 같은 해 10월 초 KICS에 보완수사 결과 통보서를 입력했다. 그러나 서류가 검찰에 실제 송부됐는지 확인되지 않은 채 사건이 방치됐으며, 국가수사본부의 전국 일제 점검 과정에서 뒤늦게 확인됐다.
충북경찰청은 B 경사를 대상으로 감찰 조사를 진행하며 전산 처리 과정과 책임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담당자의 잘못으로 단정하기에는 이른 단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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