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외곽 6개구, 폭염 취약성 A등급 판정
수정2026년 8월 9일 15:11
게시2026년 8월 9일 14:4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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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민생의정연구회가 서울형 기후취약성지수(SCVI)로 자치구별 폭염 취약도를 평가한 결과, 강북·도봉·중랑·금천·은평·동대문구 등 6곳이 A등급(매우 높음)으로 분류됐다. 강북구는 0.858로 가장 높았다.
해당 지역은 고령화율과 기초연금 수급률이 높은 반면 녹지·무더위쉼터 접근성이 낮은 이중 취약 구조로 확인됐다. 취약계층 설문에서 폭염이 기후재난 중 가장 타격이 컸으며, 쉼터 미이용 이유로 56.5%가 접근성 한계를 지적했다.
연구진은 취약 지역에 자원을 우선 배분하는 입법 조치와 냉방권·생활권 접근성 보장으로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시설 양적 확대보다 구조적 불일치 해소가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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