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교통사고 보험사기 2045건 적발
수정2026년 10월 27일 12:08
게시2026년 10월 27일 12:0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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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6월15일부터 9월30일까지 교통사고 보험사기를 집중 단속해 2045건을 적발하고 911명을 검거, 12명을 구속했다. 피해액은 75억원을 넘었으며 진로변경 차량을 노린 고의사고가 가장 많은 유형으로 나타났다.
20·30대가 고의사고 가담 비중이 높았고 운전자 바꿔치기나 사고 조작형 허위사고는 30·40대가 많았다. 최근에는 SNS로 '단기 고수익 알바'를 내세워 비대면 공범을 모집하는 조직적 범행까지 확인됐다.
국수본은 일선 경찰서와 시도청 교통범죄수사팀을 연계한 투트랙 상시 단속 체제로 전환할 방침이다. 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은 피해자 보호를 위해 행정처분 취소와 할증 보험료 환급 등 보호조치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고의사고 내고 보험금 '꿀꺽'…경찰, 보험사기 피의자 911명 검거
경찰, 교통사고 보험사기 2045건 적발…911명 검거·피해액 7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