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란 맘다니, 뉴욕 첫 무슬림 시장 취임…쿠란 선서
수정2026년 1월 1일 09:33
게시2026년 1월 1일 08:5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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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역사상 첫 무슬림 시장으로 당선된 조란 맘다니가 1월 1일 쿠란에 손을 얹고 선서하며 111번째 시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뉴욕시장 취임 선서에 쿠란이 사용된 첫 사례다.
맘다니는 1일 0시 시청 지하 폐쇄 지하철역에서 열린 비공개 취임식에서 18~19세기 오스만 제국 시기 제작된 쿠란을 사용했다. 이 쿠란은 흑인 푸에르토리코계 역사가 아르투로 숌버그의 소장품으로 뉴욕공립도서관 산하 숌버그 흑인문화연구센터가 보관 중이며 특별 대여됐다. 취임식 이후 이 쿠란은 뉴욕 공립도서관에서 일반에 공개 전시될 예정이다. 오후 시청 공식 취임식에서는 조부모의 쿠란이 사용됐다.
미국 정치권에서는 2007년 키이스 엘리슨 전 연방 하원의원이 처음 쿠란으로 선서했으며, 2022년 샤하나 하니프 뉴욕시의원도 쿠란 선서를 진행한 바 있다.

'첫 무슬림 뉴욕시장' 맘다니, 취임식때 쿠란 사용
뉴욕 최초의 무슬림 시장, 쿠란에 손 얹고 취임 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