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유엔 총회서 이란 협상 또는 군사압박 양면 카드 제시
게시2026년 9월 23일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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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유엔 총회 연설에서 이란에 대해 '완전한 합의에 응하지 않으면 신속하게 궤멸시키겠다'며 11월 중간선거까지를 시한으로 최후통첩을 보냈다. 동시에 협상 가능성을 닫지 않으며 양면 카드를 꺼내 들었고, 국제사회에 이란의 경제적 고립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AI 규제에 대해 '기후변화와 같은 사기극'이라며 일축하고, 'AI'를 '슈퍼지능(SI)'으로 용어 변경을 주장했다. 중국과의 AI 패권 경쟁에서 미국의 우위를 강조하며 'SI를 거머쥐는 자가 승리한다'고 천명했다.
약 40분간의 연설에서 북한을 언급하지 않은 것이 주목된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만남을 적극 시도 중이지만 북한의 호응이 없는 상황에서 신중한 기조를 유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트럼프, 유엔서 최후통첩 “이란 지옥 보낼 수도”… AI 패권 강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