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주식형 ETF 비중 50% 돌파, 반도체 랠리 주도
게시2026년 6월 21일 14:0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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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기준 국내 ETF 총 순자산 527조원 중 국내 주식형이 263조원으로 50% 이상을 차지했다. 이는 2023년 6월 이후 처음으로 국내 주식형 비중이 절반을 넘어선 것이다.
코스피가 올해 들어 115.1% 급증하면서 국내 주식형 ETF 순자산이 지난해 말 93조원에서 현재 263조원으로 급증했다. 같은 기간 S&P 지수 9.6%, 나스닥 14.1% 상승에 비해 국내 증시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금리인상으로 채권 매력도가 떨어진 점도 주식시장 자금 유입을 촉진했다.
국내 주식 관련 ETF는 지난해 1월 536개에서 지난달 말 615개로 증가했으며, 특정 산업·섹터 추종형 ETF 증가 속도가 빠른 추세다.

'반도체 호황'에 ETF도 주식에 집중…국내 주식형 비중 50%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