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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JP모건, 월드컵 기간 원격근무 허용

게시2026년 6월 15일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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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주요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와 JP모건 체이스가 북중미 월드컵 개최 기간 직원들의 원격근무를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대회 기간 뉴욕·뉴저지 지역의 극심한 교통 혼잡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두 은행은 월가에서도 사무실 중심 근무 문화를 가장 강하게 고수해온 금융사들이다. 골드만삭스는 팬데믹 이후 원격근무를 빠르게 종료했으며 JP모건도 지난해 주 5일 사무실 출근 체제를 적용했다. 두 CEO 모두 과거 원격근무를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이번 결정은 금융권이 전면 사무실 복귀를 지시했음에도 원격근무가 여전히 혼란 상황 관리의 유용한 수단임을 보여준다.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는 결승전을 포함해 총 8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사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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