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미국 의존도 낮추고 일대일로 참여국으로 수출 확대
게시2026년 1월 1일 17:40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중국이 2025년 무역 흑자에서 일대일로 참여국의 비중을 45%까지 높이면서 처음으로 미국(24%)을 넘어섰다. 1~11월 일대일로 참여국 대상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해 전체 수출 증가율 5.4%를 크게 웃돌았으며, 대미 무역 흑자 비중은 2018년 90%에서 급락했다.
미·중 무역 갈등으로 상호 고율 관세가 적용되면서 중국이 미국을 제외한 국가로 수출 비중을 옮기는 전략을 강화했다. 중국은 단순 물량 수출을 넘어 동남아시아 브루나이에 대형 유압 굴착기를 수출하며 기술 교육과 사후 지원을 제공하고, 아프리카 탈탄소 관련 수출도 확대하고 있다.
중국의 과잉 생산 물량이 일대일로 참여국으로 유입되면서 전기차와 철강을 둘러싼 국제 마찰이 심화될 수 있다. 중국의 신흥국 중심 전략 전환은 글로벌 무역 구도 재편을 초래할 전망이다.

中 무역흑자 1위 대상…미국 아니고 '일대일로'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