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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 3일' 10년 약속, 안동역 여대생과 재회 성공 여부 관심 집중

게시2025년 8월 22일 06:25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KBS2 '다큐멘터리 3일' 제작진과 2015년 안동역에서 만난 여대생 2명의 "10년 후 같은 장소에서 만나자"는 약속이 2025년 8월 15일 구 안동역 광장에서 시도되었다. 하지만 당일 오전 7시 37분경 유튜브 라이브 방송 채팅창에 폭발물 협박 글이 게재되어 경찰 수색이 진행되었고, 고등학생 A군이 검거되었다.

재회 성공 여부에 대해 '다큐 3일' PD의 SNS에 공개된 사진이 10년 전 여대생들과의 재회 장면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으나, 제작진은 해당 사진 속 인물들이 모두 감독들이라고 밝혔다. 폭발물 협박으로 촬영이 중단되는 돌발 상황도 발생했다.

10년 전 여대생들은 '내일로' 기차 여행 중 제작진에게 "10년 후에도 다큐멘터리 꼭 찍으세요"라며 약속했었다. 이들의 재회 성공 여부와 그 이후 이야기는 2025년 8월 2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다큐 3일' 특별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KBS ‘다큐멘터리 3일’ 특별판이 예정대로 편성되며, 10년 전 안동역에서 이뤄진 약속이 지켜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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