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어 문법, '마라'와 '말라'의 올바른 사용법 구분
게시2026년 4월 27일 00:0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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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는 직접명령형으로 상대방에게 직접 전하는 구어체 표현이며, '말라'는 간접명령형으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문어체 표현이다.
'마라'는 부모가 자녀에게, 친구처럼 허물없는 관계에서 '편함'과 '친근함'을 나타낼 때 사용된다. '말아라'는 현대 표준으로도 인정되며, 일상에서는 '마'로 더 줄여 쓴다. '말라'는 팻말이나 글의 제목처럼 격식을 갖춘 상황에서 '전달용' 명령형으로 기능한다.
책이나 글의 제목에서는 편함을 담아 직접명령형을 사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으며, 상황과 관계에 따라 두 표현을 구분해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국어 문법이다.
[우리말 바루기] 묻지 ‘마라’,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