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희서, 할리우드 진출작 '베드포드 파크' 선댄스영화제 수상
게시2026년 2월 8일 10:2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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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서와 손석구가 주연과 제작에 참여한 영화 '베드포드 파크'가 제42회 선댄스영화제 미국 드라마 경쟁 부문에서 심사위원 특별상(데뷔 장편상)을 수상했다. 스테파니 안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한국계 미국인 여성과 전직 레슬링 선수가 사랑을 통해 상처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최희서는 2019년 뉴욕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된 뒤 30대 후반에 촬영을 마쳤으며, 제작 과정에서 손석구 캐스팅을 적극 추천하는 등 배우를 넘어 제작자로서 역할을 했다. 2009년 '킹콩을 들다'로 데뷔한 최희서는 '동주', '박열' 등을 통해 충무로의 주목 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단편영화 '반디'로 감독 경력도 쌓았다.
여성 배우가 연기, 감독, 제작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경우가 드문 한국 영화계에서 최희서의 행보는 여성 창작자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고 있다. 배우로서의 활동을 지속하면서 창작자로서의 입지를 넓혀가는 그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희서, 배우에서 감독·제작자로… 글로벌의 주목을 받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