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이란 전쟁으로 세계 식량 위기 우려
게시2026년 3월 28일 00:1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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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호르무즈해협 봉쇄가 세계적 식량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세계 요소 수출량의 3분의 1이 호르무즈를 통과해야 하며, 인산 비료 원료인 황의 45%도 이곳을 통해 수출된다.
LNG를 이용해 요소를 만드는 인도·파키스탄·방글라데시 등의 비료 공장이 가동을 중단하고 있다. 비료 공급난과 가격 상승은 식품물가 급등으로 이어지며, 봄 파종을 앞둔 미국 농부들도 40% 이상 오른 비료 가격에 신음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비료용 요소의 절반 가까이를 중동에 의존하고 있어 영향을 피할 수 없다. 쌀 이외 곡물의 자급률이 극도로 낮은 상황에서 글로벌 곡물 시장 불안이 곧바로 식품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식량 안보를 위한 공급망 확보가 시급하다.
[사설] 글로벌 식량 위기로 번지는 美·이란 전쟁